차티스, 치매간병비 5000만원 보장

명품치매보험 출시
  • 등록 2011-05-11 오전 11:06:14

    수정 2011-05-11 오전 11:06:14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차티스는 중증치매상태로 진단이 확정되고 그 상태가 90일 이상 지속된 경우 치매간병비로 5000만원을 보장하는 '명품치매보험'을 11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또 치매간병인을 고용할 경우 1회 3만원씩 연 5회까지 간병인 고용비용을 지원해준다.   당뇨나 고혈압이 있어도 상담 후 가입이 가능하며 치매 보장 외에도 암, 뇌졸중, 급성심금경색 진단비, 상해의료실비, 입원비, 인공관절 수술비 등을 다양한 특약으로 보장해 준다.

50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9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부부가 함께 가입하면 10% 할인혜택이 있다. 60세 남자가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982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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