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팁)삼성證, 연 9% 수익 추구 ELS 출시

  • 등록 2010-09-27 오전 11:16:09

    수정 2010-09-27 오전 11:16:09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삼성증권(016360)은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9%의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증권 ELS 3846회`를 29일까지 150억 한도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3년 만기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스텝다운 구조상품이다. 기간별로 KOSPI200 지수가 최초 기준가의 95%이상(6, 12개월), 90%이상(18, 24개월), 85%이상(30, 36개월)이면 연 9%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또,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내에 기초자산이 35%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역시 연 9%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35% 이상 하락한 적이 있고, 수익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만기에 코스피200 지수의 하락률만큼 손실이 발생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출시한 높은 수익구조 ELS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있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삼성증권 지점 뿐 아니라 홈페이지 및 HTS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1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증권은 같은 기간 삼성전기와 삼성화재를 기초자산으로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3년의 투자기간동안 40% 이상 하락한적이 없으면 연 18%의 수익을 지급하는 `삼성증권 ELS 3849회`도 함께 판매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