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DDoS피해 민간사이트 공개못해(5보)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공격받은 26개 사이트는
▲민간사이트 명단을 밝히는 것이 옳은지 모르겠다. 이용자 측면에선 밝히는 것이 옳겠지만, 제공자 입장에선 안밝혀지는게 좋다고 본다. 대다수 국민의 알권리라고 하는데, 대다수 국민이라고 확대할 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해당 사이트와 그 사이트 이용자간의 사항이다. 국가가 모두 밝히는 것이 옳지 않다. 피해받은 공공기관 사이트만 공개하면 청와대 국방부 외교부 국회 한미연합군사령부 한나라당이다.

-특정 공격 의도를 의심하지 않나
▲미리 이렇다 저렇다고 할만한 단서가 없다.

..방통위, 분산서비스거부(DDoS)공격 관련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