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투자)알리안츠운용 인덱스펀드, 씨티銀서도 판매

  • 등록 2009-02-26 오전 11:37:07

    수정 2009-02-26 오전 11:37:07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은 지난 2002년부터 운용중인 `알리안츠(AllianzGI) KOSPI200 플러스알파 파생상품투자신탁` 판매사에 씨티은행을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경남은행과 대구은행, 하나은행 등을 통해 판매돼 왔다.

이 펀드는 국내 대표지수인 KOSPI200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다. 작년부터 시행된 비과세 및 소득공제 혜택도 적용된다.

클래스는 선취판매수수료가 있는 클래스A(총보수 연 0.43%), 클래스C(총보수 연 1.53%) 및 인터넷전용 클래스E(총보수 연 1.33%) 등이 있다.

이 펀드의 설정원본액은 42억원이고 25일 기준 설정이후 수익률은 52.8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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