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유숙기자] 영화인들이 한국 영화 시장을 살리기 위해 뭉친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이하 제협)를 주축으로 한 영화산업 전 부문 관계자들은 26일 오후3시 서울 신사동 영동호텔 무궁화홀에서 ‘한국영화산업 대타협 선언’을 한다.
이날 대타협 선언에는 영화 제작사, 투자사, 배우, 후반작업업체 등 영화 산업 전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한국영화, 하반기엔...]9월 추석 시즌에 명예회복 별러
☞[한국영화, 하반기엔...]대작 한 편 보다 실속있는 작은 영화 절실
☞한국영화 점유율 47.3%, 6년 만에 최저
☞영제협 "스태프 인건비 올라도 영화제작비 상승효과 미미"
☞[7월1일 영화계는...]단체협약과 극장분담금 징수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