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기자]
남광토건(001260)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를 오는 22일부로 강남구 청담동 41-2번지 금하빌딩(옛 모토로라)으로 이전한다고 18일 밝혔다.
남광토건은 "사업다각화을 위한 조직확충을 통해 늘어난 인력이 그동안 몇 개의 사옥으로 분산, 운영돼 왔다"면서 "원활한 사내 커뮤니케이션과 회사역량의 집중을 위해 사옥을 통합, 이전했다"고 말했다.
남광토건은 본사를 이전하더라도 전화번호(대표 02-3011-0114)는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