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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한 남성이 다급하게 주택 대문 안쪽으로 들어오더니 신체 주요 부위를 내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상을 제보한 A씨는 “남성이 젊은 여성과 유치원생으로 보이는 여성의 딸을 보고 우리 집으로 숨어들었다”며 “우리 집에 살지 않는 남성”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문 안쪽에 숨은 남성이 여성과 아이를 보며 음란행위를 했다”며 “더 늦어지면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올 것 같아 제보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음란 행위를 벌인 남성을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