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금융 지원방안 조속히 마련" 은행권, TF 구성

29일 킥오프…첫회의 열어
"매주 회의 열어 의견 교환키로"
  • 등록 2023-11-29 오전 10:00:35

    수정 2023-11-29 오전 10:00:35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은행연합회는 사원은행 등과 함께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 마련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TF는 최근 금융당국과 금융지주 회사·은행장 간담회에서 은행권이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 경감을 추진하기로 한 이후 세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읂행권 자체적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은행연합회와 20개 은행을 비롯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도 참석했다.

은행연합회는 “은행권 민생지원 TF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금융 지원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 매주 TF 회의를 열어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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