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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 브런치를 지향하는 리틀넥은 뉴욕 퀸즈에 위치한 작은 동네의 이름처럼 ‘서울 속 작은 뉴욕’이라는 콘셉트의 레스토랑이다. SNS에서 입소문을 타며 수요미식회 등 여러 프로그램에 소개됐다. 2016년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시작돼 2018년 청담점으로 확장 이전했으며 현재 청담점 이외에 잠실점, 한남점을 운영 중이다.
리틀넥은 시그니처 색상인 그린을 중심으로 초록빛 색감을 띄는 바질, 아보카도 등을 사용한 다양한 브런치류, 슈퍼푸드 등의 메뉴를 선보였다. 이에 GFFG는 고객들의 요청과 니즈를 적극 수용, 기존의 밝고 경쾌한 무드를 유지하면서도 리틀넥 스타일로 재해석한 다이닝 메뉴와 와인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리뉴얼한다.
와인 라인업은 다이닝 메뉴와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페어링을 선보인다. 메뉴 선택지를 넓혀 비용적인 부담도 줄였다. 기본 보틀 이외에도 하프 보틀(375ml) 과 잔(120ml) 사이즈도 선보인다. 입맛을 돋우기에 제격인 스파클링 와인을 이용한 칵테일도 마련한다.
이준범 GFFG 대표는 “앞으로도 리틀넥은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새로운 캐주얼 다이닝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