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상장 주관사로 교보증권을 선정했으며 연내 코스닥으로 신속이전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할 계획이다.
탈로스는 2005년설립 이후 방위산업분야에 대한 배터리와 충전기 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방산배터리 사업에 확실한 입지를 다져왔다. 이를 토대로 리튬 2차전지팩의 설계제작기술과 함께 민간분야 원전관련 스탠바이전원(ESS)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탈로스의 채재호 대표이사는 “나인테크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지난해 매출이 전전년도 대비 60%의 성장을 기록했고, 최근 나인테크와 함께 진행하는 민간사업은 글로벌 사업으로의 확장까지 예상하고 있는 만큼 향후 회사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실적 자신감에 근거해 당사의 코스닥상장을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