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백, ‘11.11 쇼킹 페스타’ 개최…알리익스프레스 40% 캐시백

250여개 스토어 스토어 참여한 이벤트 진행
G마켓, 11번가, 위메프도 캐시백 상향
  • 등록 2021-11-10 오전 10:56:15

    수정 2021-11-11 오전 9:07:32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쇼핑 플랫폼 샵백이 오는 11일 파격적인 캐시백을 제공하는 ‘11.11 쇼킹 페스타’를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11.11 쇼킹 페스타는 샵백의 250여개 제휴 스토어가 대대적인 세일을 시작하면서 고객에게 기존보다 상향된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사진=샵백코리아)
샵백은 11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샵백을 경유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쇼핑 시 최대 40% 캐시백을 지급한다. 기존 최대 5%에서 8배 상향 조정된 것으로, 알리익스프레스의 최대 70% 자체 할인행사에 더해 광군제를 십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아이허브 △애플 △아소스 △마이테레사 △마이프로틴 △매치스패션 △사이버고스트(VPN)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 구매고객에게 최대 100% 상향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가을맞이 여행이나 호캉스를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부킹닷컴, 메리어트 본보이 등 여행 예약 플랫폼에서 예약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14%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국내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G마켓, 11번가, 위메프 등도 상향 캐시백 지급 스토어에 포함했다.

소비자의 주요 쇼핑 시간대에 맞춰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해피아워’도 진행된다. 11일이 시작되는 자정부터 오전 1시, 정오부터 오후 1시,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쇼핑 시 스토어별 상향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 시간대별 최소 1만 원 이상 쇼핑 완료 시 선착순 100명에게 최대 10만 원의 보너스 캐시백을 지급한다.

카드사 제휴를 통한 추가 혜택도 준비했다. 11일 당일, 현대 비자카드를 등록 및 구매 시 최대 22%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최대 17% 캐시백을 제공하는 현대 비자카드 상시 이벤트는 연말까지 이어진다. 샵백은 현대 비자카드 외에도 11월 중순 신규 출시되는 현대카드와 지속적으로 협업,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샵백은 한국을 포함 호주,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9개 국에서 총 25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 월 3000만건 이상의 거래가 이뤄지는 글로벌 쇼핑 플랫폼이다. 지난해 4월 국내 론칭 후 누적 고객 170만 명을 돌파, 고객 1인당 연 평균 75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했다.

최서영 샵백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국내외 유통업계가 주목하는 쇼핑 대목 11월을 맞아 고객에게 더 풍성한 혜택을 제공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오픈마켓, 해외 쇼핑몰 등 국내외 여러 제휴 스토어의 할인행사를 샵백에서 한눈에 확인하고, 샵백이 드리는 캐시백 혜택까지 알뜰히 챙겨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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