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일대비 2.36% 오른 1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미 현대증권 연구원은 “최대고객사인 'B'사 이외에도 북경에 위치한 새로운 고객사와 신규수주를 맺었다”면서 “동남아 태국의 유통업체와도 신규수주 계약을 맺으면서 중국 수주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중국 'B'사의 기존 납품 제품에 대한 리뉴얼 작업으로 지난해 4분기 중국 성장성이 둔화됐지만 최근에는 수주가 정상화 됐다는 것.
이 공장은 아직까지 시험가동 중에 있고 4월부터는 가동이 들어갈 예정이다. 따라서 1분기 중국 수익성에 대한 기대치는 낮춰야 한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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