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삼성전자 호찌민 공장 등 외자기업의 베트남 진출이 늘면서 이에 따른 패널수요 증가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합작으로 주변 지역에 안정적인 가공판매 물량을 확보하고 공동판매를 추진하는 등 시너지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VHPC 관계자는 “이번 합작투자가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의 모범이 될 것”이라며 “베트남 이외 다른 지역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포스코, 인니에 교량·인프라 건설용 고급철강제 기술 전파
☞ 포스코, 인도 구자라트에 철강 가공 공장 건설
☞ 朴대통령, 포스코 印제철소 관심 요청에 모디 "전폭 지지"
☞ 포스코건설, 에너지절감 LED조명 녹색기술인증 획득
☞ [20th SRE]포스코 그룹, 계열 등급 조정 ‘필요’
☞ [김민기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교수]포스코의 포레카 매각, 동반성장과 상생 추구해야
☞ 포스코, 자사주 476억 우리사주조합에 할인매각 결정
☞ 소니와 JAL, 흥망열쇠?..권오준 포스코회장 '화목경영' 강조
☞ [포토]포스코 '파트너스 데이'..협력사와 '동반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