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크리스마스 맞아 풍성한 할인 행사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기프트 페스티벌(Christmas Gift Festival)’을 진행한다.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신세계사이먼 여주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30여 개의 명품, 의류, 신발, 잡화, 리빙용품 브랜드 매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최대 80%까지 브랜드 별 할인 혜택과 균일가전, 사은품 제공 등 혜택이 있다.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Armani exchange)에서는 11년 FW 아우터를 18만원에 균일 판매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고급 양초를 증정한다. 코치(Coach)에서는 전 상품 20% 추가 할인,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는 자켓 25만원, 셔츠 6만원에 균일 판매한다. 에스카다(Escada)에서는 50만원 이상 구매시 에스카다 스로츠 텀블러를 증정한다.

잡화 브랜드의 할인 행사도 풍성하다. 엠씨엠(MCM) 핸드백은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레스포색(LeSportsac)은 11년 F/W 라운드 숄더백을 4만9000원 균일가에 선보이며, 코팅 소재 솔리드 컬러 제품은 60% 할인가에 구매 할 수 있다. 파슬(Fossil)은 남녀 지갑은 25%, 쥬얼리는 50% 추가 할인된다.

명품 주방용품으로 인기 있는 르크루제(Le Creuset)는 원형 무쇠냄비 14cm 와 미니원형냄비 3종세트를 9만9000원, 6만원 균일가에 구매할수 있고, 30만원 이상 구매 시 증정품을 제공한다.

신세계(004170)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에이글, 케이투, 메직에디션 바이 룸세븐, 만다리나 덕, 투미, 비비안 웨스트 우드 등 아동복, 패션잡화, 의류 카테고리 별로 12개 브랜드에서 추가 할인 혜택 및 균일가 행사를 마련했다.

리바이스 키즈(Levi‘s Kids)에서는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상품에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시 데님 가방을 증정한다. 매직에디션 바이 룸세븐(Magic Edition by Room Seven )은 균일가 및 일부 품목 제외한 전 상품에 10% ~ 2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 연말나들이 나온 가족들을 위해 아이들을 위한 회전목마, 미니트레인 등의 놀이 시설이 운행 되며, 국내 최대크기의 레고 매장에서 레고 체험도 가능하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아웃도어 브랜드도 푸짐한 혜택을 준비했다. 에이글(Aigle) 매장에서는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케이투(K2)에서는 슬림다운과 헤비다운을 균일가에 제공할 예정이다.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는 의류 5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하고, 만나리나 덕(Mandarina Duck)은 핸드백 특가전을 준비했다.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에서는 11년 잡화와 의류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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