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손보, 가장사망 가족보장 강화한 '명가보험' 출시

  • 등록 2011-04-14 오전 10:25:44

    수정 2011-04-14 오전 10:25:44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그린손해보험(000470)은 가장 사망시 남은 가족들의 교육·생활 자금 보장을 강화한 '그린라이프 명가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장 사망시 배우자와 자녀에게 자녀교육자금, 유족연금을 지급해 각종 경제적 부담을 해결할 수 있으며 무진단으로 최고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자녀교육자금 담보는 가장에게 일반상해사망, 질병사망 등 4가지 지급사유 발생시 자녀에게 매년 교육자금을 지급한다. 10년형부터 최대 30년형까지 1년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0년형 자녀교육자금 담보에 가입한 후 가장이 사망할 경우 사망 시점부터 자녀에게 30년 동안 매년 해당 교육자금이 지급된다.

유족연금 담보는 가장 사망 이후에도 가장의 나이 80세가 되는 시점까지 가족들에게 연금을 지급한다. 갱신시점에 가장이 생존할 경우 건강 체크에 사용할 수 있는 건강진단자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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