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는 신차 스포티지R을 오는 31일부터 시작하는 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 협찬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포티지R은 남자 주인공인 탤런트 천정명의 애마로 드라마 예고편부터 등장할 예정이다. 오는 31일부터 시작될 드라마 본편 방송에는 스포티지R 이외에도 여자주인공인 탤런트 문근영도 쏘울을 타는 등 기아차는 ‘신데렐라 언니’에 다양한 차종을 지원한다.
또 기아차는 최근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SNS(온라인 인맥구축 서비스)인 미투데이(www.me2day.net)와 제휴를 통해 스포티지R 온라인 마케팅을 펼친다.
기아차 관계자는 "젊고 역동적인 스포티지R의 신차붐 조성을 위해 출시 전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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