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청각장애 청소년들이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의사소통을 한다는 점에 착안, 애니콜 뮤직비디오 `애니모션` 콘텐트 수익금으로 기금을 마련해 휴대폰을 전달했다.
이기태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사장은 "젊은 장애우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해 3월 발표된 애니콜 뮤직비디오 `애니모션`은 각종 음악 순위를 비롯해 휴대폰 통화연결음, 벨소리 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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