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권소현기자] 홈네트워크 전문기업
코맥스(036690)가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코맥스는 지난 68년 중앙전자공업사라는 이름으로 창립, 73년부터 인터폰을 해외에 수출하기 시작했다. 당시 1억원대였던 수출금액은 2000년 320억원으로 성장했고 작년 470억원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코맥스는 26일 삼성동 COEX 컨벤션센타에서 거행되는 제41회 무역의날 행사에서 5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코맥스는 국내 시장 약 48%를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세계 시장에서도 시장점유율 29%로 작년 12월 산업자원부로부터 세계 일류상품 인증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