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하정민기자] 네트워크장비 제조 판매업체인
젠네트웍스(38500)는 "저장장치 전문업체인 미 맥스터사와 엔터프라이즈용 SCSI 및 외장형하드의 국내 총판계약을 조만간 체결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젠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주 맥스터에 서류를 보냈고 맥스터 사가 다음주부터 본격 검토에 들어갈 것"이라며 "총판계약 규모는 300억원 정도"라며 덧붙였다.
또 "정확한 지난해 실적은 다음달 중순 정도에 나오겠지만 매출액은 300억원, 경상이익은 27억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