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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토어 창업 이후 성장 방법을 찾는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커머스 솔루션을 직접 자신의 스토어에 적용해보도록 했다.
고객별 맞춤 쿠폰이나 이벤트 등 혜택 도구를 적극 활용하는 방법부터 상품정보 보완, 마케팅에 효과적인 인공지능(AI) 솔루션 활용 방법, 검색 광고 집행 등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솔루션 활용 가이드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스마트스토어 창업자들이 자신의 스토어 특성에 맞는 기술 솔루션을 활용해 업무 효율 및 마케팅 효과를 높여 거래액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판매자가 기존 및 신규 고객에게 여러 마케팅 및 기술 솔루션들을 적극 활용할수록 연간 누적 거래액이 활용 전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2016년부터 ‘프로젝트 꽃’을 통해 브랜드 자산 기반의 사업 확장을 위한 ‘브랜드 런처 및 브랜드 부스터’ 등 창업부터 성장, 성숙에 이르는 비즈니스 각 단계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