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남구에서 분양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또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자금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여기에 중도금 대출은 세대당 2건까지 LTV가 60%로 확대 적용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도 가능하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두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로 We’ve의 5가지 컨셉인 Have, Live, Love, Save, Solve가 담긴 특화설계와 고품격 디자인을 선보인다.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하는 유리난간 창호, 에어샤워와 신발 살균 조명, 자동 개폐 중문, 욕실 수건 살균기, 붙박이장 의류탈취기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플러스 옵션 맞춤설계를 제공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3,048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03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 342세대 △75㎡ 977세대 △84㎡ 714세대이다. 전체 분양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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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에서 진행 중인 북항 개발 기대감도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서울 여의도 규모인 310만m²의 항만 매립부지를 첨단 복합단지로 조성하는 북항재개발 사업은 지난해 말 북항 1단계 개발 사업이 마무리된데 이어 2단계 사업도 지난해 10월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7조2000억원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 중인 북항에서는 올해 말 예정된 부산 월드엑스포 후보지 선정 발표를 앞두고 있다. 부산월드엑스포가 유치되면 고용창출 50만 명, 생산유발 43조 원, 부가가치 18조 원의 효과가 기대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견본주택에서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유현주, 유효주, 박결, 임희정 등 두산건설 소속 국내 최정상급 골프선수가 일반인 초청 팬사인회를 연다, 선수당 100명으로 현장 접수를 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의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