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스윙 코리아는 “No.1 골프볼 타이틀리스트와 협업해 제한된 환경에서 풀스윙 키트 런치 모니터(launch monitor)의 최고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타이틀리스트 RCT(Radar Capture Technology) 골프볼과 함께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풀스윙은 1986년 설립됐으며 멀티스포츠 시뮬레이터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타이거우즈와 관련한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풀스윙은 PGA투어, 각종 골프 채널, 탑 골프스윙 스위트의 공식 시뮬레이터 파트너이기도 하다. 런치 모니터는 풀스윙이 자랑하는 특허를 받은 고속 카메라와 적외선 광파기술을 결합한 듀얼 트레킹 기술이 핵심이다.
풀스윙키트는 타이틀리스트 RCT 골프볼에 내장돼 있는 레이더 반응형 기술을 통해서 99%의 최적화된 스핀 신호를 측정해 인도어 환경에서 정확한 캐리 및 총 비거리 데이터를 제공한다.
풀스윙 키트는 가장 혁신적인 머신 러닝 레이더로 특허 받은 혁신 기술을 통해 가장 정확한 데이터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 및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전 세계 골프 프로, 강사, 선수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또한 데이터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레이더 및 미디어 전용 프로세서와 내장된 풀 컬러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런치모니터이다.
이와 함께 골프 연습을 더 빨리 시작할 수 있도록 쉬운 설정 및 5시간 배터리 운용으로 골프 코스를 오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16개 클럽 및 볼데이터를 풀스윙 키트 내장 디스플레이,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에 표시되거나 에어팟을 통해 들을 수 있다. 4K 고해상도 카메라로 스윙을 분석하거나 공유할 수도 있다.
풀스윙 공식 홈페이지 또는 풀스윙 정품 판매점(트리니티클럽,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더현대서울,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타이틀리스트 Pro V1 및 Pro V1x RCT 골프볼을 포함한 다양한 사전예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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