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예거(Egger) 공식 수입원 웰그린 라들러는 다가올 여름을 맞이해 신제품 청포도 라들러를 오는 28일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 (사진제공=웰그린라들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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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예거 라들러 3종 복숭아, 레몬, 자몽에 이어 네 번째로 기획된 청포도 라들러는 2.3도라는 낮은 도수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인공 향료가 아닌 진한 청포도 에이드가 55%나 함유되어 있어 풍부한 과즙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본연의 깔끔한 맥주 맛에 여름 대표 과일 청포도가 더해져 색다른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청포도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초록빛의 패키지는 맥주의 시원한 맛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청량감을 전달한다.
웰그린 라들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다양한 과일 맥주를 맛볼 수 있도록 새로이 청포도 맛을 출시했다. 기존 예거 3종을 좋아해 주신 만큼 이번 신제품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예거 라들러 3종은 판매량 450만 캔을 달성했으며 청포도가 국내에 출시된 만큼 주류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