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일중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4년 간 진행할 ‘중장기 정보화전략 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보화전략 계획은 새 정부의 ‘혁신성장’ 기조에 맞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광해관리사업에 실질적으로 접목해 새로운 가치와 성과를 창출하는데 초점을 뒀다.
이판대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번 정보화 청사진이 잘 그려질 수 있도록 의견 수렴 및 세부 추진전략 마련 등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며 “정부 혁신성장의 선도적 모범사례로 확산·전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