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카메라와 스마트폰 등의 보급이 늘어나고 성능이 향상됨에 따라, 쉽게 찍고 편집 및 보정을 거쳐 공유까지 실시간으로 가능한 상황이라 자신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사진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 천만모여 미혼남녀 회원 417명(남 189명, 여 228명)을 대상으로 ‘인생사진’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약 72%가 인생사진을 찍기 위한 나만의 방법이 있다고 답변했다.
가연 관계자는 “SNS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짐에 따라 게시물이나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할 인생사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연인 사이에서도 사진을 통해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