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양사업장은 8일 마포구 서교동 서교 자이갤러리 2층에 개관하며 9~10일 이틀간 공개청약이 진행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은 전용면적 43~128㎡규모로 모두 1층에 위치했다. 총 73개 점포 중 57개가 일반공급되며 평균 분양가는 3.3㎡당 2350만원이다. 입지별로는 대로변이 약 3000만원, 공원방향은 2100만원선이다. 57개 점포의 분양가가 모두 공개되며 청약자는 이 중 선택해 청약할 수 있다. 한 점포에 두 명 이상 청약 접수가 이뤄지면 공개 추첨으로 당첨자를 결정한다. 한명이 점포 여러개를 청약할 수 있지만 점포 1곳에 중복 청약은 불가능하다.
GS건설은 쿼드러플 역세권인 편리한 교통과 대규모 공원 옆에 위치한 공덕파크자이 상업시설을 신사동 가로수길,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등에 버금가는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권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 관련기사 ◀
☞GS건설 "올해 주택 자체사업 강화 나선다"
☞GS건설 `미사강변리버뷰자이` 최고 67대 1…1순위 청약 마감
☞GS건설, 3일 '오산시티자이'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