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걸스데이 해외 매지니먼트 계약

  • 등록 2013-05-02 오전 11:17:47

    수정 2013-05-02 오전 11:17:47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예당(049000)컴퍼니는 2일 걸그룹 ‘걸스데이’의 국내공연, 해외판권, 해외 공연의 매니지먼트 권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걸스데이는 지난 3월 신곡 ‘기대해’로 활동을 다시 시작했다”며 “과거 한류의 중심에 있던 예당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본격적으로 해외에 진출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해외 매니지먼트를 포함한 해외 활동의 모든 권리를 확보했다”며 “국내 공연권도 확보해 매출 증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예당은 올해 해외매지니먼트 권리를 확보한 걸스데이와 소속가수 임재범, 알리, 국카스텐, 씨클라운, 라니아, 차지연, 김혜리등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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