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상반기 LCD 시장 예년보다 호조"-컨콜

  • 등록 2010-01-29 오전 10:53:59

    수정 2010-03-08 오후 1:04:11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올해 상반기 LCD 시장이 예년보다 호조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하반기 시장이 공급 확대로 다소 우려된다고 전망했다.

조용덕 삼성전자 상무는 29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1분기와 2분기는 통상 계절적인 비수기이지만 올해는 수요가 비교적 강할 것"이라며 "중국 노동절과 월드컵 등 스포츠 이벤트로 견조한 수요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조 상무는 그러나 "성수기인 3분기 경쟁사들의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 우려된다"며 "삼성전자는 시장 환경에 맞춰 투자를 확대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메리츠證 "삼성電, 반도체 투자확대는 호재"
☞(특징주)삼성電, 79만원도 하회..`올 최저가`
☞삼성電 "스마트폰, 멀티OS와 디자인 차별화로 경쟁"-컨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