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전설리기자] 온라인게임업체 CCR은 내달 20일부터 `RF온라인`의 오픈베타서비스(공개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RF온라인`은 CCR이 5년에 걸쳐 8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SF 블록버스터 게임으로 자체 개발한 `R3` 게임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CCR은 "오픈베타서비스를 전후로 대규모 광고, 이벤트 및 각종 제휴 마케팅을 준비했다"며 "이를 위해 연간 70억원의 마케팅 예산을 책정했다"고 밝혔다.
CCR은 이미 세계적인 비주얼 솔루션 업체인 ATI와 기술 및 마케팅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으며 나이키 길거리 농구대회 후원을 통해 스포츠 마케팅도 실시하고 있다.
`RF온라인`은 오는 30일부터 내달14일까지 마지막 클로즈베타테스트(비공개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