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하정민기자] 사단법인 전자정보기술인클럽(www.eniclub.or.kr)는 양재동 스포타임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열고, 윤정우 현 부회장을 제 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윤 회장은 서울대 공대 졸업 후 상공부에 근무하면서 초대 전자공업과장을 거쳤다. 또
아남반도체(01830)설계 사장, 전자부품연구원 상임전문위원 및 중소기업지원사업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
윤 회장은 "그간 현업에서 갈고 닦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살려 전자정보산업의 정보교환, 기술조사, 창업지원, 친목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해 나감은 물론 산업발전을 위한 공익사업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