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문병언기자] 알리안츠생명(사장 미셸 깡뻬아뉘)은 15일부터 "무배당 알리안츠 파워건강 보험"을 새롭게 판매한다.
이 상품은 생보업계에서는 최다인 7대 치명적 질병(암,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 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 간경화, 파킨슨병, 다발성경화증) 진단 확정시 고액의 진단급여금을 지급한다. 말기 신부전, 간경화, 파킨슨병, 다발성경화증 등 4대 치명적 질병에 대한 진단금 지급은 업계 최초이다.
최근 증가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건강보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알리안츠 파워건강 보험"은 암 진단시에 최고 1억원(2계좌 가입시)의 고액 진단급여금이 지급되며 질병의 치료비용 등을 고려해 진단, 수술 및 입원급부 등도 설계했다.
또 모든 질병과 재해에 대해 수술비와 입원비를 지급함으로써 고객의 의료비 부담을 최소화했다.
이 상품은 1종(암보장 미포함), 2종(암보장 포함)으로 구성돼 있으며 계약자가 적정보험료의 수준을 선택, 가입할 수 있도록 만기환급형과 순수보장형으로 나누었다. 이 보험에 가입한 피보험자가 1~3급 장해시나 7대 치명적 질병 진단 확정시에는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보험료는 30세 남자 기준(주보험 2종, 건강수술보장특약, 건강입원보장특약, 생활재해보장특약, 신정기특약등 4개 특약 포함, 70세 만기, 전기납, 만기환급형)으로 7만6400원(순수보장형은 5만5000원)이다. 가입연령은 15세에서 60세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