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이스라엘 보복 공격은 이란 주권 침해 행위" 비판

  • 등록 2024-10-26 오후 4:12:27

    수정 2024-10-26 오후 4:12:27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사우디아라비아는 26일(현지시간) 벌어진 이스라엘군의 이란 공격에 대해 “이란의 주권과 국제법을 침해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사우디 정부는 국영통신 SPA를 통해 낸 성명에서 “이란을 군사적 표적으로 삼은 행위를 규탄하고 비판한다”며 “국제사회가 중동의 분쟁 종식과 긴장 완화를 위해 행동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사우디는 또 “중동의 계속된 긴장 고조, 중동 내 국가들과 국민의 안정과 안보를 위협하는 분쟁의 확대를 단호히 거부한다는 점을 재확인한다”고 강조했다.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사진=로이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