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행복한 삼삼데이

  • 등록 2023-03-03 오전 11:26:41

    수정 2023-03-03 오전 11:26:41

[이데일리 김태형] 이성희(왼쪽부터) 농협중앙회장, 우성태 농업경제대표이사,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3일 삼겹살데이 20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농협 본관에서 농·축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삼(삼겹살)삼(인삼)한 우리 농축산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 캠페인에서 직원 대표에게 세척 수삼을 전달하고 있다.

농협은 2003년 처음으로 숫자 3이 두 번 겹치는 3월 3일을 '삼겹살 먹는 날'로 정해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건강과 풍미를 더하고자 삽겹살 뿐 아니라 인삼 나눔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 "농협에서 시작한 삼겹살데이를 20년동안 열렬히 사랑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건강한 먹거리로 국민 건강에 보탬이 되고,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통해 농가와 국가 경제에 큰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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