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브라질 룰라 만나…尹대통령 친서 전달

정진석 단장 특사단, 브라질 대통령 취임식 참석
브라질, 중남미 국가 중 가장 먼저 수교한 우방국
  • 등록 2023-01-02 오전 10:44:11

    수정 2023-01-02 오전 10:44:11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현지시간)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2일(현지시간)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신임 대통령(왼쪽)을 만나 윤석열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 페이스북)
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브라질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후 룰라 대통령을 별도로 만났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룰라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정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축특사단을 파견했다.

브라질은 중남미 경제·경제를 주도하고 있으며 한국이 중남미 국가 중 가장 먼저 수교한 오랜 우방국으로 꼽힌다.

정 위원장이 전달한 친서에는 양국 간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 발전시키기 위해 브라질 신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룰라 신임 대통령은 2003년과 2007년 두 번에 걸쳐 대통령직을 역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