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8일 진행된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47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 7055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 A타입(공공분양)으로 32가구 모집에 8105건이 몰려 253.2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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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계자는 “대전 최대 노른자 땅인 갑천 지구에 분양하는 대단지란 점과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을 동시에 적용한 혼합 분양형 단지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3.3㎡당 1374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만큼 정당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에 나선 브랜드 단지인 만큼 다양한 특화 설계와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세대 전체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5Bay 구조(일부 타입 제외)를 통해 통풍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대전 중심 지역인 유성구에 들어서는 만큼 뛰어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갑천 영구조망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도안생태호수공원(예정), 갑천, 도솔산, 옥녀봉 체육공원 등이 가깝다. 홈플러스, 메가박스, NC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유성구 및 갑천 지구 주요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 및 교통 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 원신흥초, 원신흥중, 대전 체육중·고, 도안고 등이 위치한 원스톱 `학세권` 입지로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도안동로와 월평~도안 연결도로(예정)가 가까워 차량으로 유성 IC 호남고속지선의 진입이 용이하다. 대전도시철도2호선 트램역(예정)도 예정돼 있어 유성 온천역을 통해 1,2호선 환승이 가능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