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7번째 향수이자 첫 클린 향수인 ‘갓 이즈 어 우먼’이 론칭된다.
| (사진제공=씨이오인터내셔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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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되는 ‘갓 이즈 어 우먼 EDP’는 대자연의 힘에서 영감을 받아 클린 성분으로 만들어진 100% 비건 향수로, 고급스러운 천연 원료들의 조합이 특징이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자연의 순수함을 담아낸 고급진 반투명의 라벤더색 글라스와 대지의 돌을 형상화한 보틀 홀더가 대담하게 대자연을 나타냈다. 100% 재활용할 수 있는 단상자는 아름다운 꽃에 둘러싸인 아리나가 마치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환상적인 자태를 담아 클린 향수의 매력이 돋보인다.
아리아나 그란데 공식 수입·판매사 씨이오인터내셔널 브랜드 담당자는 “갓 이즈 어 우먼은 91% 천연 유래 청정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크루얼티 프리인 향수를 국내에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고객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갓 이즈 어 우먼 EDP는 향기로운 배향으로 시작해 온몸을 휘감는 터키시 로즈의 은은하고 기분 좋은 향에 더해진 이탈리아산 오리스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달콤한 마다가스카산 바닐라와 차분하고 편안한 시더우드가 완벽하게 마무리를 지어주는 프루티 머스크 계열의 향이다.
‘아리아나 그란데 갓 이즈 어 우먼 EDP’는 올리브영에 30㎖, 50㎖ 와 100㎖ 용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오는 3월 1일부터 전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