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오븐구이치킨 프랜차이즈 ‘오븐마루치킨’은 2030세대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강정현미베이크, 열라계로스트, 핫소스현미베이크 등 기존 치킨 메뉴 3종을 리뉴얼했다고 22일 밝혔다.
| (사진제공=오븐마루치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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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양념베이크’로 새로운 이름을 얻은 강정현미베이크는 기존의 달콤한 맛을 살리면서 치즈를 새롭게 추가했다. 더욱 부드럽고 고소해진 풍미로 소비자를 찾아간다.
열라계로스트와 핫소스현미베이크도 지금까지 구운치킨 계에서 맛보기 어려웠던 강력한 매운맛으로 새로 태어났다. 더욱 화끈해진 이미지를 담은 열라계로스트는 ‘파이어로스트’로, 핫소스현미베이크는 ‘볼케닉현미베이크’로 이름을 바꿔 출시된다.
오븐마루치킨 관계자는 “이름까지 새롭게 태어난 리뉴얼 치킨 3종을 통해 연말연시, 소비자들의 다양한 모임을 더욱 따뜻하게 빛내고 싶다”며 “온 가족이 먹기 좋은 페스츄리 피자도 출시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