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마크베이스는 오는 10월 27일 오후 4시 ‘데이터게임: IoT 데이터 전쟁의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 (사진제공=마크베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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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웨비나는 스마트시티나 스마트팩토리 등 스마트-X 산업에서 IoT 폭증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주제 의식을 가지고 기획되었다.
그 예로써 지구상의 다양한 산업계 중에서도 가장 많은 IoT 데이터를 생산해내는 반도체 분야의 대규모 데이터 실시간 처리 기술을 통해, 상상을 넘어선 그 성능이 어디까지 도달했는지에 대한 성과를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웨비나에서는 넷플릭스 전 세계 83개국 1위를 기록한 ‘오징어 게임’의 프레임을 차용해 빅데이터 산업구조를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와 함께 데이터 처리 성능과 관련된 ‘퀴즈 게임’을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1부에서는 폭증하는 IoT 데이터 처리 기술 현황과 초대규모 IoT 데이터 실시간 처리 제품을 위한 기술 여정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반도체 산업을 위한 극한의 데이터 처리 기술 데모 소개 및 시연을 통해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김성진 마크베이스 대표이사는 “폭증하고 있는 IoT 데이터의 처리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이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을 찾으시는 분들께 희망찬 소식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해당 웨비나는 MTV와 토크아이티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