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이 7월 13일부터 1순위 청약을 받으며 분양을 개시했다.
| (사진=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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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용인시 처인구 고림진덕지구 D1블록과 D2블록에 총 2703가구의 대단지로 지어지며 2024년 8월 입주예정이다. D1블록과 D2블록 당첨자 발표일이 각각 달라 중복 청약할 수 있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고림지구와 인접해 있어 고림지구의 생활, 교육 등 다양한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으며 에버라인 고진역이 있어 서울,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영동고속도로 용인IC와 향후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2022년 예정),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동탄) 구간(2022년 예정)의 이용도 가능하다.
이 단지는 교통 등 생활인프라뿐 아니라 두 블록 사이에 공원이 조성되고 봉두산과 경안천 등 쾌적한 주변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어 친환경단지로서 가치가 돋보인다. 여기에 실내공기질을 개선하여 실내를 쾌적하게 해주는 기능성 자재를 적용했으며 분양 시 기능성 무기질도료를 옵션 선택할 수 있다.
기능성 무기질도료는 수도권 고급주택단지들이 건강특화 아이템으로 채택해오고 있으며 국토교통부가 ‘건강친화형주택 건설기준’을 통해 권장하는 자재로 새집의 유해물질을 흡착 제거하고 습도를 조절해준다. 특히 힐스테이트 힐스테이트 고진역에 적용되는 지룸(G-room)은 신기술(NET)과 신제품(NEP), 환경표지와 녹색기술로 품질과 친환경성을 인증받은 제품이다.
이러한 건강아이템 적용으로 힐스테이트 고진역은 친환경 주택이라는 소비자요구에 부응하는 에코아파트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의 견본주택은 수지 동천동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