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의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 미샤는 ‘마이크로 버블폼’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이크로 버블폼은 트리플 매쉬 시스템이 만들어낸 미세한 거품이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트리플 매쉬 시스템은 펌프에 3중 미세 그물망이 장착된 구조로 내용물은 이 그물망들을 통과하며 입자가 작고 조밀한 거품으로 만들어진다. 천연 계면활성제 성분인 사포닌이 다량 함유된 솝베리(soapberry) 추출물로 자극 없이 깨끗한 세안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녹차 씨 추출물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마이크로 버블폼 녹차씨드’와 피부를 맑게 가꿔주는 연꽃 씨 성분이 함유된 ‘마이크로 버블폼 연꽃씨드’ 두 가지 종류가 준비됐다.
마이크로 버블폼은 녹차씨드, 연꽃씨드 두 제품 모두 용량은 250ml, 가격 8800원이다.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missha.beautynet.co.kr)에서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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