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시흥목감지구 최초 민간분양 물량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전용 63m²는 소형면적에도 4BAY 특화설계를 적용해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아왔다.
시흥목감 한신휴플러스는 지하1층∼지상 25층 7개 동 69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전용면적 63m² 216가구, 84m² 477가구 등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됐다.
단지 앞의 물왕저수와 연결되는 물왕수변공원에서는 산책, 조깅 등이 가능하며, 물왕저수지 주변에는 맛집과 카페들이 자리하고 있어 여가생활을 하기에도 좋은 환경을 갖췄다. 단지 내 건폐율은 12%로 낮추고 조경면적은 40%에 달해 시흥목감 아파트 중 주거쾌적성이 가장 뛰어나다.
여기에 다양한 교통호재도 갖췄다. 오는 2016년 강남순환도로가 개통되면, 시흥목감에서 강남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고, 2018년 신안산선 목감역이 개통 예정이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여의도와 서울도심권역까지 20분 내 도달이 가능하다.
청약은 3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목) 1, 2순위, 5일(금) 3순위를 접수하며, 오는 12일(금)에는 당첨자 발표 후 17일(수)∼19일(금)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분양문의 1899-7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