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제는 개인건강기록(Personal Health Record, PHR) 기반 당뇨병 중심의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는 과제로, 다음달부터 2년간 정부로부터 14억8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과제 선정에는 인포피아 컨소시엄을 비롯해 총 6개의 컨소시엄이 경쟁에 참여했다. 인포피아 컨소시엄은 과제 목표 및 기술개발 내용의 적합성, 목표 달성을 위한 추진체계와 방법의 적절성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고만석 인포피아 사장은 “이번 과제를 통해 국내 유헬스케어 산업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산업 활성화를 통해 우리가 새로운 의료패러다임의 선도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관련기사 ◀
☞인포피아, 자동약포장기 사업 자체 브랜드 런칭
☞인포피아, 급등..콜레스테롤 측정기 美 FDA 허가
☞인포피아, 美 콜레스테롤 의료기기 시장 문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