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르노삼성이 SM5의 변천사를 통해 10년 간의 역사를 담은 '남다른 당신을 위한 다른 차'편 광고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르노삼성의 새로운 광고는 대표 모델인 SM5의 1세대 모델부터 2세대, 그리고 3세대 모델을 차례대로 보여줌으로써 지난 10년간의 역사를 강조한다.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새롭게 공개된 SM7 콘셉트의 모습도 함께 담아 과거와 현재는 물론 르노삼성의 미래도 함께 연출했다는 평가다.
김구수 르노삼성 광고판촉팀장 부장은 "지난 10년 동안 고객들이 보여준 꾸준한 사랑을 보다 감성적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1위 브랜드에 걸맞은 르노삼성만의 차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은 지난 31일부터 차별화된 서비스의 일환으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기업블로그(blog. renaultsamsungM.com), 트위터(@DiscoverRSM), 페이스북(facebook/renaultsamsungM)을 개설하고,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SM7 후속모델 티저사이트(www.allNewSM7.com)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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