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구경민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의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해외주식중개서비스 실시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12월31일까지 미국주식 중개수수료를 인하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거래금액 0.5%인 미국주식수수료를 거래금액과 상관없이 주문 건당 USD 20.00로 할인해 주는 이벤트로, 기존 거래고객뿐만 아니라 신규 계좌개설 고객들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국투자증권은 2001년 일본주식중개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2007년 중국, 홍콩 HTS 서비스 실시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 가능국가를 확대해 현재는 업계 최대인 32개국의 주식, 상품ETF, 해외채권 등 다양한 상품의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의 해외투자영업부(3276-53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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