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IPTV 사업신청 받습니다"

26일부터 IPTV 사업신청 접수처 운영키로
  • 등록 2008-08-25 오후 1:40:57

    수정 2008-08-25 오후 1:40:57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26일부터 IPTV 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

방통위는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의 허가·신고·등록·승인절차 및 기준 등 관련 고시가 이달 26일자 관보에 게재됨에 따라 효력이 발생, 사업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26일부터는 IPTV 콘텐츠사업자의 신고·등록·승인신청이 이뤄진다. KT(030200)·하나로텔레콤(033630) 등 IPTV 제공사업을 하고자 하는 자의 최초 허가 신청은 28∼29일 이뤄진다. 10월1일 이후부터는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방통위는 신청접수 초기에 IPTV 콘텐츠사업 신청이 쇄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별도의 사무실을 마련하고 전담인력을 배치하는 등 신청인들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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