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에 따르면 이 개인은 이날 오전 9시18분 사이버 계좌등록을 한 후, 오전 10시04분경 델타정보통신 주식 100만주 매수주문을 낸 것을 비롯해 10시5분 30초까지 1분30초간 총 5번의 주문을 통해 500만주를 매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우증권은 현재 서울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사건 수사를 공식 의뢰했으며 감독기관인 금융감독원 검사국에도 보고했다.
등록 2002-08-23 오후 3:50:08
수정 2002-08-23 오후 3: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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