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홈퍼니싱 브랜드 마켓비는 창업 또는 리모델링, 체계적인 구조가 필요한 업무공간이나 학업공간, 최근 급속도로 떠오르고 있는 공유공간 등 인테리어 공간이 필요한 대량구매 고객을 위해 최대 20% 할인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0만 원 이상 500만 원 이하 5% 할인 △500만 원 초과 1000만 원 이하 10% 할인 △1000만 원 초과 3000만 원 이하 15% 할인 △3000만 원 초과 시 20%를 할인해주는 이른바 ‘구매금액 비례 할인율’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대량으로 인테리어 가구나 홈퍼니싱 용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각자의 니즈에 맞는 공간 인테리어를 실현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견적을 조율해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 없이 상품 수량 선택 후 주문서를 작성하면 바로 배송되는 서비스로 대량구매 프로세스를 간소화했다.
마켓비 관계자는 “기업, 공유 오피스, 학원, 카페 등 다양한 공간을 마켓비 아이템으로 꾸며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2만여 개가 넘는 인테리어 가구들과 용품들을 공간의 성격과 구매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 바로 배송을 받아볼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량 구매 할인 이벤트는 별도 종료 기간 없이 상시로 진행될 예정이며, 구매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마켓비 공식몰 하단의 ‘대량/제휴문의’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