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패스 "3자배정 유상증자 한도 확대 위한 정관 변경"

  • 등록 2024-02-06 오전 9:59:13

    수정 2024-02-06 오전 9:59:13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리보핵산(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 이사회는 유상증자 발행한도 확대를 위한 정관 변경의 건을 2024년 2월22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2월5일 결의했음을 공시를 통해 알렸다고 6일 밝혔다.

현재의 정관에 따르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발행한도는 ‘발행주식수의 30/100으로 제한’이나, 임시주주총회에 상정되는 정관 변경 건이 승인될 경우 유상증자 한도는 발행주식수에 제한받지 않게 된다.

최근 올리패스는 유상증자 발행한도 부족으로 인해 대주주 영입을 위한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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