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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부천시는 상동 호수공원에 비보이 공공조형물 ‘또 다른 그날, 영광’을 건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조형물 건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사업비 4억1500만원을 지급하고 부천시가 주관했다. 부천지역 작가 52명이 참여해 작품을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에서 지역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인원을 동원했다”며 “비보이 공공조형물을 관람하는 시민에게 비보이 문화가 더 친숙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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