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회는 최종적으로 (공관위의) 결과를 보고받고 재의 요구를 하면 이에 대해 공관위원 3분의 2가 재의결하면 그냥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왜 충돌이 일어나는지 알 수가 없다”고도 했다.
그는 “당내 민주주의는 하루아침에 어떤 이상적인 위치로 진화하는 것이 아니다”며 “아주 현실적인 과정을 거쳐서 한 걸음 한 걸음 진화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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